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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찰겨냥 떠돌이 건설업체 기승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4  취재기자 : 김원식, 방송일 : 2003-09-28, 조회 : 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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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비 30억 원 미만의 지역제한공사를 찾아
떠도는 철새 건설업체가 기승을 부려
지역제한제도의 취지가 훼손되고 있습니다.

도내 건설업계는 지역제한공사의 경우
입찰참가자격의 잣대인 소재지 영업활동 여부가 입찰참가등록 마감일인 점을 악용해 주소지를 변경해 가면서 입찰에 참여하는 철새 업체가
많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때문에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한
지역제한제도의 도입취지가 철새 건설업체로
훼손되고 있는가 하면 입찰질서마저
문란 시키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