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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완)학장 선임 진통 거듭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5  취재기자 : 정재환, 방송일 : 2003-02-17, 조회 : 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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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임시이사체제에 접어든 음성 극동정보대가
새 학장 선임 문제를 놓고 진통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정재환기자입니다.
◀END▶

교육부가 파견한 임시이사진과
극동정보대 사학비리 공동대책위원회가
자리를 함께 했습니다.

공대위에 참여하고 있는 노조와 학생, 교수들은 이사회가 학내 구성원의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경기도 모 대학 학장을 신임 학장으로 내정했다며 불만을 쏟아냈습니다.

◀SYN▶
◀SYN▶

이에 대해 극동학원 이사장으로 선임된
이원우 신임 이사장은 고심 끝에
학내 분규 해결에 가장 적당한 인물을
내정한 것 뿐이라고 밝혔습니다.(CG)

◀SYN▶

그러나 사학비리 공대위는 이사회가
학장 자리에 특정 인물을 고집하는 이유를
이해할 수 없다며 반발했고, 임시이사진은
학장 선임이 이사회 고유 권한임을 분명히
밝혔습니다.

◀SYN▶
◀SYN▶

오랜 분규 끝에 임시이사체제에 들어간
극동정보대 사태가 이번에는 학장 선임을 둘러싼 논란으로 다시 격랑에 휩싸이고
있습니다. MBC뉴스 정재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