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학교에서의 안전사고는 체육시간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이 국회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올 상반기에 도내에서 발생한 학교내 안전사고는 208건으로
지난해 1년 동안의 568건에 비해
27% 정도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올 상반기의 학교 안전사고를 유형별로 보면
체육활동중이 67건으로 가장 많았고,
휴식시간중이 52건,청소중이 17건 순이었으며
안전사고에 따른 보상금은 8천4백여만원이
지급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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