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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 청소년 절반이 초등학교부터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8  취재기자 : 이병선, 방송일 : 2003-02-26, 조회 : 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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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 청소년의 절반 가량이
초등학교 때 처음 담배를 피워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도청소년종합상담실이 최근
흡연 청소년 10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남학생의 42%, 여학생의 46%가 초등학교때부터 흡연을 시작했다고 응답했습니다.

또 습관적으로 흡연을 시작한 시기로는
남학생의 64%, 여학생의 52%가
중학교 1학년 때라고 답했습니다.

청소년들이 담배를 구입하는 장소로는
남학생 67%, 여학생 56%가 수퍼라고 답해,
청소년법의 취지를 무색하게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