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국내 인삼 생산량의 절반 수준인 수삼에 대한 품질등급과 거래단위,포장등 표준규격 고시로 수삼 거래의 투명성이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농림부는 그동안 표준화된 등급과 포장규격이 없어 관행적인 방법으로 유통돼온 수삼에 대한 표준규격을 제정해 농산물표준규격분과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이번달(3월)중순쯤 고시하기로
했습니다.

수삼의 등급은 모양과 표피상태,뿌리 중량등에 따라 특,상,보통 3단계로 분류하기로 했습니다.

거래단위는 1㎏과 2㎏,10㎏,15㎏,20㎏으로
규정하고 포장재질은 골판지를 사용해야 되며
상자 겉면에는 품종과 산지,등급은 물론
생산자나 생산자단체의 명칭과 전화번호 등을 일괄 표시하도록 했습니다

공지사항

제목	날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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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338만 그루 나무심기	2003-03-2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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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에 어린이 도서관 건립 확정	2003-03-2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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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시리즈-- 내인생의 콩깍지	2003-03-2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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