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충북도내 초등학교의 교과 전담교사가
크게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240여개
초등학교의 영어와 예.체능수업을 담당하는
교과 전담교사 법정정원이 586명이지만
올해 교육인적자원부가 배정한 인원은
49.7%인 291명에 불과합니다.

이에 따라 5학급이하 소규모학교는
교과 전담교사가 1명도 없으며 6-17학급의
학교는 1명씩만 배치돼 있습니다.

특히 최근 초등학교 3학년부터 영어교육이
실시되고 있으나 교과 전담교사가 부족한
학교는 교감이나 일반교사가 수업을 하고 있어
전문교육의 질을 떨어뜨리고 있습니다.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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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성 포상제' 관심	2003-03-04	11
오 신부 소환시기, 사법처리 여부에 관심	2003-03-04	21
충북대병원,응급의학 전문의 배치	2003-03-04	30
통학차량 미등록.규정 안지켜	2003-03-0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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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수입최다	2003-03-0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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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작물 재해보험판매	2003-03-03	16
세금을 아는 주간	2003-03-03	36
충북대 총학생회, 인상 등록금 환불요구	2003-03-03	22
양봉농가 2단 벌통 지원	2003-03-03	41
개학과 입학	2003-03-03	24
충북도약실천계획 수립 지시	2003-03-03	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