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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청원군수 4파전 예상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62  취재기자 : 김원식, 방송일 : 2002-04-22, 조회 : 1,0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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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지방선거가 50여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후보자 난립에 따른 거품이 사라지고 선거구도가 새롭게 재편되고 있습니다.

특히 한나라당 김병국 후보의 사퇴로
차주영 전 도기획관리실장이 청원군수 후보로 오늘(22) 추대 됐습니다.

김원식 기자의 보도 입니다.
◀END▶

◀VCR▶
한나라당 청원지구당 운영위원회는
차주영 전 도기획조정실장을 청원군수 후보로 추대 했습니다.

차 후보는 농촌에서 태어나 공직생활을 면사무소에서 시작해 중앙 요직까지 두루 걸친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청원군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출마의 변을 털어 놨습니다.
◀INT▶차주영 청원군수 후보*한나라당*

민주당 청원지구당도 군수 후보를 공모한 뒤 오는 29일 경선을 통해 후보를 선출할 계획인데 현재로선 최창호 전 청원지구당 위원장의 출마가 점쳐지고 있습니다.
◀INT▶홍익표 위원장*민주당 청원지구당*

후보 물색에 어려움을 겪어온 자민련도 최근 출마를 결심한 오효진 전 청원지구당 위원장을 후보로 내세울것으로 보입니다.
◀INT▶유철웅 사무처장*자민련 도지부*

한나라당 청원군수 후보경선에 불복해 탈당한 박노철 도의원도 무소속 출마 여부를 위한 여론을 점검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처음 10명에 이르던 출마 예상자가
4명으로 압축되면서 청원군수 선거는 결과를 예측하기 어려운 막판 접전이 치열할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mbc news 김원식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