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영동군의회는 오늘(25) 농작물 수해 복구비와 특별위로금 지급 확대를 요구하는 건의문을
청와대와 관계부처에 보냈습니다.

군의회는 건의문에서 주택 피해의 경우
규모에 관계없이 백40만원에서 5백24만원의
특별위로금이 지급되는 반면에 농작물은
50% 이상 피해를 본 농가에 한해 위로금이
차등 지급되고 있어 농민들이 재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군의회는 농경지와 농작물 피해를 본 농민이 규모에 관계없이 위로금을 지급받고
대규모 경작농가도 특별재해지역 지정에 따른 추가 혜택을 받게 해줄것을 건의 했습니다.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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