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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리포트)찜통더위속 도서관 포화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9  취재기자 : 신미이, 방송일 : 2005-08-08, 조회 : 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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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연일 30도를 웃도는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도서관을 찾는 사람이
부쩍 늘고 있습니다.
냉방시설이 잘된 도서관에서 피서도 하고
책속의 지혜를 배우는 1석2조의 도서관
풍속도를
신미이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낮 기온이 35도까지 올라갔던
지난 주말, 청주 기적의 도서관입니다.
아이들이 무더위를 피해 우주로 여행을
떠납니다.

◀SYN▶
천문우주과학교실

도서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운영하는
독서탐험대 프로그램에는
560명의 아이들이 참여해 책을 100%
즐기는 법을 배우고 있습니다.
◀INT▶
김준오/경덕초 5년

청주시립도서관에도
하루 평균 4천명이 넘는
사람들의 찾으면서
관리인력이 모자랄 정돕니다..

가족단위로 피서도 하고 독서를
즐기는 사람들이 눈에 띄게 늘었습니다.
◀INT▶
정지현/용암동

이 도서관에서 하루에
대출되는 책은 천5백권 이상,
계곡과 바다 대신, 책속에 빠져 더위를
잊는 사람들이 갈수록 늘고 있습니다.

◀INT▶
손선아 사서/시립정보도서관

무더위속에 도서관마다 포화상태를 이루자
청주시는 이용자를 분산시키기 위해
소규모 도서관을
추가로 건립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mbc news신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