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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검찰 비호설 집중 감찰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7  취재기자 : 이해승, 방송일 : 2003-08-18, 조회 : 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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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대검 감찰팀은 청주지검에 k나이트 클럽 소유주 이원호씨를 비호하는 세력이 있다는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 이틀째 강도높은 감찰을 벌였습니다. 그런데 비호 세력설을 폭로한 검사가 돌연 사의를 표한 것으로 알려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이해승 기자


◀END▶
◀VCR▶
대검 감찰팀은 청주지검 김모 검사가
이원호씨를 수사했던 자료를 토대로
모 부장 검사가 이씨 수사에 외압을 행사했는지 여부를 집중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성수 감찰부장은 아직 발표할 단계는
아니지만 상당 부분 조사가 이뤄졌다며
이씨 비호 세력설의 실체 규명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음을 암시했습니다.

◀INT▶
유성수 대검 감찰부장 -" &^%&*(*&))@ "

대검 감찰팀은 비호 의혹을 받고 있는
해당 부장 검사와 이원호씨를 대질 심문하는
한편 향응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검찰
직원들도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검찰내 이원호씨 비호세력설을 폭로한
청주지검 김모검사가 오늘 지검에 사의를
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검사는 양실장 몰래 카메라 용의자들과
연관돼 있다는 의혹을 받아 그동안 청주지검의
조사를 받아왔습니다.

청주지검은 현재 대검 감찰 조사가 진행중인
만큼 김검사의 사표를 유보시키고 감찰
결과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mbc news 이해승입니다.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