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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충주)완)대학, 출장강의 시대
◀ANC▶
학생들이 대학에 들어가는 것도 어렵지만, 대학도 학생들을 모집하는 일이 쉽지 않습니다. 이런가운데 지방의 전문대학 교수들은 직접 학생들을 찾아가 출장강의를 펼치고 있습니다. 박소혜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밤 늦은 시간.
이필만 교수는 오늘도
제천에서 단양까지 먼 길을 달려왔습니다.
제천 대원과학대학이
뒤늦게 대학 교육을 받으려는 공무원들을 위해
단양으로 출장 강의를 나온 것입니다.
학생들의 진지한 눈빛.
늦게 시작한 공부인만큼
향학열은 더욱 뜨겁습니다.
◀INT▶
해가 갈수록 모집 정원도 채우기 힘든 현실에서, 대학이 직접 학생들을
찾아 나서고 있는 것입니다.
◀INT▶
단양군청에서는 올들어 30여명이
이렇게 대학 수업을 듣고 있습니다.
2년 뒤면 전문학사학위를 받게 됩니다.
학교를 가고 싶어도
직장 퇴근시간과 학교까지의 거리를 생각하면
이전엔 불가능했던 일입니다.
◀INT▶
문턱만 높은 대학의 권위를 떨쳐버리고,
교정 밖으로 학생을 찾아가는
열린 교육의 실천이기도 합니다.
◀INT▶
치열한 경쟁을 뚫고 넘어서야
비로소 가능했던 대학 교육.
이제는, 운영난을 이기려는 대학과
자기 개발을 일구려는 직장인들의 의지가
'출장 강의'라는 대학 교육의
새로운 경향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MBC뉴스 박소혜입니다.//
학생들이 대학에 들어가는 것도 어렵지만, 대학도 학생들을 모집하는 일이 쉽지 않습니다. 이런가운데 지방의 전문대학 교수들은 직접 학생들을 찾아가 출장강의를 펼치고 있습니다. 박소혜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밤 늦은 시간.
이필만 교수는 오늘도
제천에서 단양까지 먼 길을 달려왔습니다.
제천 대원과학대학이
뒤늦게 대학 교육을 받으려는 공무원들을 위해
단양으로 출장 강의를 나온 것입니다.
학생들의 진지한 눈빛.
늦게 시작한 공부인만큼
향학열은 더욱 뜨겁습니다.
◀INT▶
해가 갈수록 모집 정원도 채우기 힘든 현실에서, 대학이 직접 학생들을
찾아 나서고 있는 것입니다.
◀INT▶
단양군청에서는 올들어 30여명이
이렇게 대학 수업을 듣고 있습니다.
2년 뒤면 전문학사학위를 받게 됩니다.
학교를 가고 싶어도
직장 퇴근시간과 학교까지의 거리를 생각하면
이전엔 불가능했던 일입니다.
◀INT▶
문턱만 높은 대학의 권위를 떨쳐버리고,
교정 밖으로 학생을 찾아가는
열린 교육의 실천이기도 합니다.
◀INT▶
치열한 경쟁을 뚫고 넘어서야
비로소 가능했던 대학 교육.
이제는, 운영난을 이기려는 대학과
자기 개발을 일구려는 직장인들의 의지가
'출장 강의'라는 대학 교육의
새로운 경향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MBC뉴스 박소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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