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태풍 루사로 인해 도내 수해복구비가
4천억원에 넘을 것으로 보입니다.

충청북도재해대책본부는 태풍 루사로 인해서
2천2백65억여원의 재산피해가 난것으로
집계됐는데 복구를 위해
피해액의 백50%이상 소요되는 것으로 산정하면 3천3백98억여원의 재원이 필요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우기 사유시설피해가 8백68억9천6백만원으로 집계된 상태에서 특별재해지역으로 선정돼
사유시설복구비가 추가될 경우 복구비는
4천억원이 넘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중앙재해대책본부에서는 충북을 비롯한 전국 태풍피해지역 복구비를 산정하고 있어
아직 도내에는 복구비 배정과 계획은 받지
못했습니다.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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