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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후보 양극화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61  취재기자 : 김원식, 방송일 : 2002-04-25, 조회 :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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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지방선거 단체장 후보 구도가 수면으로 떠오르면서 각 정당이 열세 지역에서는
후보를 선출하지 못하는등
후보 양극화 현상이 극명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김원식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민주당 도지부는 지사 후보를 제외한
나기정 청주시장과 유봉렬 옥천군수,
진천 유영훈 후보,음성 성기덕 후보등
4명의 단체장 후보를 확정했습니다.

또한 충주와 청원,제천,보은지역은
경선을 통해 단체장후보의 윤곽이 잡힐것으로 보이나
영동과 괴산,단양지역은 마땅한 후보를 찾지못하고 있습니다 .
◀INT▶조부제 사무처장*민주당 도지부*

한나라당도지부도 이원종 지사를 비롯한 대부분 지역에서 단체장 후보를 확정했지만
진천과 괴산지역에서는 군수후보를 결정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지방선거가 당대당 대결보다 인물위주의 선거전이 될것으로 보고 남은기간
경쟁력이 높은 후보를 물색하고 있습니다.
◀INT▶장미경 여성부장*한나라당 도지부*

자민련 도지부도 김경회 진천군수와
김문배 괴산군수 박완진 영동군수,
옥천에 이근성 후보등 4명을 확정 됐습니다.

그러나 자민련 역시 충주와 단양,보은,음성등
4개 지역에서는 단체장 후보를 구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INT▶유철웅 사무처장*자민련 도지부*

이처럼 각 정당은 지역에 따라
후보 난립으로 경선에서 팽팽한 접전을 벌이고 있는가 하면, 후보군이 형성되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등 후보양극화 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mbc news 김원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