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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1)바이오엑스포 중계차-데스크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3  취재기자 : 신병관, 방송일 : 2002-09-23, 조회 :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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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게놈프로젝트 발표이후 바이오산업은
21세기 인류의 운명을 바꿀 신산업으로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같은 바이오산업의 과거,현재,미래를
보여줄 오송국제바이오 엑스포가
2년여의 준비끝에 내일(24) 개막됩니다.
중계차가 청주시 주중동
바이오엑스포 행사장에 나가있습니다.

신병관기자!

네, 중계차는 내일 개막식이 열린
행사장 주제광장에 나와있습니다.

제 뒤로 상징탑이 불을 밝히며
개막 분위기를 한껏 돋우고 있습니다.

바이오엑스포 준비는 모두 끝났습니까?

네, 생명속의 생명을 주제로 국내외
2백여개 기업이 참여하는 바이오엑스포는
이제 손님맞을 순간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표도 30만장이 예매돼 예상 관람객
33만명을 육박하고 있습니다.
◀END▶

◀VCR▶
오늘 하루 행사장에서는
운영요원과 도우미들이 모두 동원돼
막바지 전시물 설치와 운영시스템 점검,
그리고 개막식 최종 리허설이 펼쳐졌습니다.

9만여평의 행사장은 5개 주제 전시관과
5개 기업관, 그리고 산업관, 학술관,
이벤트 광장 등으로 구성돼있습니다.

생명의 본질과 신비, 그리고
바이오산업의 과거,현재, 미래를
보여주는 5개 주제 전시관은 오늘
프레오픈을 통해 언론에 사전 공개됐습니다.

5개 주제 전시관에는 무엇보다도
일반인들에게 생소한 바이오를
쉽게 설명하기위해 50여개의
크고 작은 영상물과 갖가지
체험코너가 마련됐습니다.

관람객은 체험코너에서 자신의 미래
모습을 예측해보고, 염색체를 이용한
건감검진을 받는 것은 물론 배양기에서
길러진 70년된 산삼을 맛볼 수도 있습니다.

행사기간에는 또, 어린이 캐릭터쇼와
호주공연팀 어스의 가든 등 다양한
환경 공연이 주제광장과 이벤트 광장
무대에 올려집니다.

바이오엑스포는 내일 오후 1시 30분
김석수 총리서리와 이원종지사, 그리고
도민 3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을
갖고 한달간의 대장정에 돌입합니다.

MBC뉴스 신병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