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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완)행정수도 찬성 65%
◀ANC▶
우리나라 도시지역과 행정학 전문가의 65%가 신행정수도 건설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행정수도 건설에 반대하는 이유로는 재정 부담이 가장 많았습니다. 이병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청주대 통계학과 류제복 교수가 전국의
도시지역.행정학 전문가 693명을 대상으로
우편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65%가 신행정수도 건설이 필요하다고 응답했습니다. 불필요하다는 응답은 21%에
불과했습니다.
응답자의 거주지로 보면
수도권에 사는 전문가들은 다른 지역에 비해
신행정수도 건설에 긍정적인 답변이 적었습니다
신행정수도에 반대하는 이유로는 재정부담과 남북통일, 지방 분산효과의 미흡 등의 순으로 꼽았습니다.
이번 설문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수도권 거주자였던 점을 감안할 때,
65%가 신행정수도에 대해 긍정적인 답변을
한 것은 주목할 만한 결과였습니다.
그러나 세미나에 참석한 비충청권 인사들은
우편 설문의 특성상 응답했다는 자체 만으로도
행정수도에 우호적일 개연성이 있다며
지나친 확대 해석을 경계했습니다.
◀SYN▶
곽태열 박사/경남발전연구원
(영남지역은 회의적 시각 많다)
◀SYN▶
김주원 박사/강원발전연구원
(다른 지역 균형발전도 고려해달라)
한편 신행정수도 입지선정을 위한
고려 사항으로 전문가들은 교통망을 1순위로
꼽았습니다.
MBC NEWS 이병선 입니다.
우리나라 도시지역과 행정학 전문가의 65%가 신행정수도 건설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행정수도 건설에 반대하는 이유로는 재정 부담이 가장 많았습니다. 이병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청주대 통계학과 류제복 교수가 전국의
도시지역.행정학 전문가 693명을 대상으로
우편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65%가 신행정수도 건설이 필요하다고 응답했습니다. 불필요하다는 응답은 21%에
불과했습니다.
응답자의 거주지로 보면
수도권에 사는 전문가들은 다른 지역에 비해
신행정수도 건설에 긍정적인 답변이 적었습니다
신행정수도에 반대하는 이유로는 재정부담과 남북통일, 지방 분산효과의 미흡 등의 순으로 꼽았습니다.
이번 설문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수도권 거주자였던 점을 감안할 때,
65%가 신행정수도에 대해 긍정적인 답변을
한 것은 주목할 만한 결과였습니다.
그러나 세미나에 참석한 비충청권 인사들은
우편 설문의 특성상 응답했다는 자체 만으로도
행정수도에 우호적일 개연성이 있다며
지나친 확대 해석을 경계했습니다.
◀SYN▶
곽태열 박사/경남발전연구원
(영남지역은 회의적 시각 많다)
◀SYN▶
김주원 박사/강원발전연구원
(다른 지역 균형발전도 고려해달라)
한편 신행정수도 입지선정을 위한
고려 사항으로 전문가들은 교통망을 1순위로
꼽았습니다.
MBC NEWS 이병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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