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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후기

매직 트레인 테마벌룬 레이져 쇼 - 멋진쇼에 반했어요!!(TV)

조한경 | 2015.02.24 12:39 | 조회 1965







금요일 7시공연

저녁 공연은 처음 가보았는데 관객들이 정말 많았어요.

오늘은 어떤 내용일까?

기대를 하며 출발~~~~~

 

 

 

 

 

 

 


원남매 동생!!!

공연당일 생일이여서

어린이집에서 생일파티를 하고

아주 즐거운 마음으로 공연을 관람할 수 있었지요.

축하축하해~~~^^

 

 

 

 

 

 

 

 

 

 

 

언제나 그랬듯!!

미리미리 도착하여 입장하였어요!!^^

 

불을 환하게 밝히고 있는 mbc

 

 

 

 

 

 


생일파티 모자를 공연장까지 쓰고 온 원남매 동생

 

매직 트레인 테마벌룬 레이져 쇼

포스터 앞에서 인증샷 잊지 않았답니다.^^

 

해맑은 표정에 엄마도 기분이 좋았지요~~

 

 

 

 

 

 

 



관객들이 많이 와서 북적북적~

생동감 넘치고 좋았답니다.

 

무대앞에 설치된것이 무엇인지 궁금했지만

공연시작 후 바로 알수 있었어요.

 

 

 

여자 레이져 쇼로 공연 시작~

 정말 신기하고 흥겨웠어요.

레이져 꺽기도하고 두개로 나누기도 하고 정말 레이져 조정하는거 같았어요.

 

어른 눈에도 신기한데

아이들은 눈동자가 반짝반짝!!!^^

 

 

 

 

 



두번째는 귀여운 마술사 분이 나와서 비둘기 나오는 마술과 봉마술을 선보였는데...

액자에서 비둘기가 나오는 장면은 저도 깜짝 놀랐어요.

 

어린이 관객유도가 많았는데 아이들이 서로 자기가 하겠다며 손을  번쩍번쩍 들어서 활동성 있어서 좋았답니다.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서 연기하시는게 인상적 멋있었어요.

 

개구쟁이 남자 아이들이 마술 안믿는 다는걸 믿게 만들어 주신 마술인듯 싶어요.

 

"마술은 의심하고 보면 안된단다"

맞는말 같더라고요...

 

 

 

 

 

 

 

촛대가 탁구공으로 변하고 민무늬천이 무지개색으로 변하고~

"무지개다~" 하면서 원남매들도  감탄감탄!!

 

 


또 어린이 한명 더 불러서 풍선 고르기 했는데...

흰풍선만 계속 나와서.... 정말 신기했네요..!!^^

 



세번째 카리스마 마술사분은 풍선마술부터 선보임..

 칼 물고기 왕관 화살 꽃등을 순식간에 뚝딱 만들어 아이들에게 나눠주니

아이들고 싱글벙글~~ 너무 좋아했어요.

 



작은 상자에서 동그라미 연기가 나와  하늘로 날아가는데...

아이들이 손을 뻗어 잡으려고도 하고

함성이 절로 나오고 단연 인기 최고공연이었어요.

마술사분이 사라지고 미녀분과 바뀌고 하는 마술은 어른이 봐도 잼있었어요.

순식간에.. 어찌 이동했을까 신기신기

 

 

저도 오랜만 아이들과 동심으로 돌아가서

웃음과 즐거움이 가득한 시간을 보내고 왔어요^^

 

 

 

역시 재밌네요!!!^^

 

 

아이들 또한 자주 접하지 못했던 마술쇼에 신기해 했고

상상력이 자랄 수 있게 된 것 같아 만족했습니다.^^

 

 

 

 

 

 

 



사진찍을때 원남매 누나가 자리를 계속 못뜨더라구....

왜 그럴까? 했더니...

미녀 언니를 계속 쳐다보는게...ㅎㅎ

이쁜언니 구두가 반짝이였다가 검은색 부츠로 바꼈다며.

그걸 신기해 하더라구요...^^

 

 

 엄마 : 서현아 언니랑 사진찍자고 할까??

 

쑥스러운지..

 


서현 : 그냥가자..ㅎㅎ

 

 

미녀언니가 너무 예쁘다고 ~~

계속 쳐다보기만...^^

 

아직은 수줍은 많은 꼬마숙녀랍니다.^^

 

 

 



 

 






공연도 재미있게 보고~~

동생 생일도 맞아!!

동생에게 뽀뽀로 훈훈하게 마무리 되었네요^^

 

다음 공연 너~~~ 무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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