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

"엄마 오늘은 어디가"

물어 보는  나현이

매주 공연을 보려 오는 나현이는 오늘의 일정을 물어 보면서 

즐거워 하면서 주말을 시작을 하였다.

아이홀에 도착하자 마자 토끼와 사자  나현이가 좋아하는 백설공주에게 인사를 하고 공연 장에 가서는

"엄마 어떤거 볼거야?" 물어 보면서 다니는  귀여운 딸

" 오늘은 춤추는 강아지를 볼거야"

" 강아지?...... " 궁금한 표정으로 책상의자에 앉아서 생각하더니 이리 저리 다니면서 바라보면서

공연장으로 사람들이 들어가니 어서 가자며 공연장으로 들어가는 나현이 였다.

그리고 공연이 시작하자 강아지 들이 나오자 흥이나서 같이 발도 흔들고 박수도 치고

엉덩이가 들썩 뜰썩 하면서 즐겁게 공연을 보면서

"엄마 나는 이게 좋아" 하며 귀속말을 는데  요크샤가 입에 붙지 않아서 인지 "이개 이뻐"

하면 좋아하였다.

그리고 강아지들이 놀리는 것을 보면서 작은소리로 " 친구에게 그러면 안돼지"

하며 애기도 해주고 친구들와 사이 좋게 지내자 하였다.

공연을 즐겁게 보고는 사진도 찍고  공연장 밖에서 춤도 추면서 행복해 하는 나현이 였어요.

그리고 집에 돌와 와서는 강아지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어떤 강아지들의 종류도 알아보면서

뿌듯한 주말이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