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엔 오즈의 마법사인줄^^
울아들..엄마,아니야..물어봐야~~
뭘물어보나 봤더니..
부모가 하기힘든 성교육!!!
울남매-6,7살-에게 딱!!!필요한 뮤지컬이였어요~~
저도 요즘 한참 고민되어..성교육이란 성교육 다 들어보러 다니거든요..
근데 아이들에게 설명해주기가 참..어렵더라구요..
근데 뮤지컬로 쉽게..설명해주어서 좋았어요..부담없고..
중간중간 노래로 풀이해주시고..잼난 게임도 넣어주시고..
울딸램은 손번쩍!!!들어 공연중 무대위로 올라가는 행운까지~~~
올라가서..모르는 사람이 다가왔을때 "싫어요,안돼요!!"크게 외치고 왔지요~~~
요런게 경험이잖아요..
엄마입장에서 너무너무좋아요~^,^
특히 이번 님비곰비 배우분들은 공연하시면서 아이들과 눈 계속 마주치시더라구요...
울남매...엄마..양철인형이 계속 자기보고 웃는다며~도로시 정말예쁘다며..ㅋㅋ
아이들 따뜻하게 바라봐주시고~~좋아요좋아~~
다음주 "춤추는 강아지"
좋은극단에서 해주신다지요~~~~
기대 많이하고있어요~~~
항상 머찐공연 준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홀씨어터 덕분에 주말나들이 시작이 항상즐거워요~~
저흰 매주토요일12시 공연 많이보러 다니거든요..
뮤지컬보고 점심먹고 눌다 집에옴 딱이예요~
감사감사합니다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