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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후기
JM의 신나는 벌룬 체험 버블쇼
조소제 |
2015.03.23 11:24 |
조회 1658
인기쟁이 버블쇼~~~
좌석 예매부터 피 튀기는^^ 앞좌석이 모자라 양 끝으로 앉아서 관람~~
인기쟁이의 이유는 다 있었네요.
정말이지 너무나도 재미있었던 무대~~
하지만 울 딸래미 풍선하나 받아보겠다고 점프하고 저요저요~~ 그렇게나 외쳤는데
외면하는 JM~~!! 밉더라고요.
[풍선만들기 - 물고기 원숭이 문어 타조 백조 토끼]
너무나도 재미있고 좋은 무대였지만 그렇게 제딸을 외면하는 JM 공연은
안가려고 합니다. 울딸 상처받았어요.
다른 버블쇼 보러 가려고요. 눈물흘리게 하려고 시간! 돈! 투자해서 간거 아닌데~~~
이것저것 많이 만들어 놓으시고 만든거랑 같이 나눠 주시던가 애들이
얼마나 간절히 원하는데 ~~~ 너무 하시더라고요.
버블쇼는 아이들 모두 좋아하는 공연이니깐~
다행이도 버블쇼 할때 나가서 버블터널(?) 이라고 해야하나요?
어떤 오빠랑 같이 하긴 했지만 그래도 풍선의 미련이 너무 많이 남으신 따님~~
문어 문어~~ 하면서 울어대고~~~
끝나고 사진타임도 없더라고요.
걍 기분이 나빠서 쌩~~ 하고 나와 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