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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뮤지컬 <알라딘>- 엄마와 처음 본 뮤지컬(TV)

김예중 | 2015.03.17 22:44 | 조회 1573


 



지금까지 직장맘으로서 규현이를 전북시댁에 맡기고 일을 했었어요.

 

그래서 엄마와의 공연보는 시간이 없었는데....

 

엄마가 일을 그만두게 되어 함께 처음으로 뮤지컬으로 보게 되었답니다.

 

 

 

 

 

 

 

 



친구의 소개로 처음 알게된 MBC 아이홀씨어터

 

이날도 친구 아이들과 함께 동행했었어요.

 

우리 규현이 오랜만에 엄마와의 나들이가 좋았나봐요.

 

4살이지만 생일이 늦어 조금 늦지만 표정과 행동으로 알수 있었지요.

 

 

 

 

 

 

 

 

 

 

 

 

 

 

 

일찍 도착하여 MBC 여기저기 구경중...

 

 

 

 

 

 

 

 

 

 

 



콕콕....

 

움직여봐~~~~~~

 

ㅋㅋ

 

 

 

 

 

 

 

 

 



아직 공연에 익숙지 않은터라 기대하고 있는 모습은 아니었지만

 

앞으로 계속 공연을 접하다 보면

 

처음과 다른 모습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거예요.

 

 

 

 

 

 

 

 

 

 

 

 

규현이와 처음 보는 공연이라서 그런지

 

무대만 봐도 엄마가 더 긴장되었던것 같아요.^^

 

 

 

 

 

 

 

 

 


공연시작을 기다리면서

 

귀여운 표정으로 찰칵!!!


 

 

 

 

 

 

 

 

 

 

 


자파에게 쫓기는 자스민공주

 

빵을 훔쳐 쫒기는 알라딘

 

 

둘이 만나서~ 사랑에 빠지게 되었어요.

 

 

 

 

 

 

자파에 속아서 알라딘은 같이 램프 찾으로 갔는데

 

그만 동굴에 갇혔는데 그곳에서 지니를 만났어요.

 

 

 

 

조명이 진짜 동굴 같아서 규현이는 무섭다고 우네요.

 

그만큼 아이들이 순수하다고 생각되었어요.^^

 

 

 

지니의 귀여운 활약~~^^

 

 

 

 노래 정말 굿!!

 

연기도... 몰입하게 되었네요.

 

 

 

 

 

 



 

 

 

 

 

 

"규현아 무서웠어?"

 

 

 

"응 ㅜㅜ"

 

 

 

 

 

규현이와 추억을 만들어준 "알라딘"

 

좋은 공연 감사합니다.^^

 

 

 

 

 

 

이번주에도 기대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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