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3번째 공연관람이네요~
번개맨을 워낙 좋아하는 원남매라서
바로 예매했어요~~~~
역시.. 번개맨이네요.. 목요일 다섯시 공연이였는데..
사람이 많았어요~~~^^
친구들을 우연히 만나 같이 보니..더더 좋아라 했네요.
엄마를 도와주지 않으면 돼지로 변한다면서..
집에 와서도... 엄마를 잘 도와주는 원남매 였답니다.~~~
헐크가 중간에 나와도 무서워하지 않고..
씩씩하게 보았답니다.~~
헐크도 같이 사진 찍었으면 더 좋았을뻔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