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삼복 더위라는 말이 실감이 나네여~~

이번주 토요일이 입추라고는 하는데, 더위의 기세는 꺽일줄 모르네여.ㅠㅠ

더워도 너무 덥네여.. 오늘이 제일 더운거 같았어여.. 흐르는 땀을 어찌할수 없었지만 아이홀씨어터로 공연보러

꼭 가야 한다고 생각하니 이 더위 쯤이야..ㅎ

오늘은 아는 지인분과 함께 하기에 더욱 재미있는 공연이 아니였나 싶네여~

왕자님과 신데렐라님의 노래 실력은 정말 감동이였어여.

마치 제가 신데렐라가 된 기분이 들 정도로여..

자신이 아무리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더라도 용기와 따뜻한 마음을 가지면 언젠가는 행복한 날이 올수 있다는

교훈이 마음에 와 닿네여... 

우리 모두 힘들지만 열심히 화이팅해여~~ㅎㅎㅎ

더운데 열심히 좋은 공연보여주신 극단 리틀드럼님께 큰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짝짝짝

다음 작품도 기대할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