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저녁 7시 "하얀이와 충치마왕" 을 보러 열심히 달려갔습니다.^^

어린이집갔다가 문화센터갔다가 바쁜하루였지만... 딸이 원하니..갑니다.ㅎㅎㅎ

가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교훈같은 느낌이라고 해야할까요.. 세균과 충치마왕때문인지 집에와서도 밥먹고 얼른 양치질을 한다고 하더라고요..ㅎㅎ

어금니도 깨끗이 치카치카 이러면서 열심히 하더라고요...!!!

보면서 입을 앙 다물며 있는 모습도 너무 귀엽더라고요. 세균이 못들어가게 입을 다물면서 손으로 막더라고요..

친구와 언니오빠들과 함께여서인지 더 재미있게 보고 온거 같아요.

다같이 사진도 찍고 그러고 돌아왔네요..ㅎ

집으로 돌아오는 내내 치카치카 이러더라고요....좋은공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