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주말..아빠랑 함께면 더 좋겠지만..
엄마랑 연극보러 가는것도 신나다는 딸^^
늦은 아침을 부랴부랴 먹고 신나게 갑니다.
우리나라 전통 악기도 알려주시고 태어나서 장구를 본적도 없는 4살 딸이지만... 너무 신나하더라고요.
저도 오랜만에 장구며 꽹과리며 보니 너무 좋더라고요. 신나는 하루였어요^^
즉석에서 효과 음악까지 내주시니 보는내내 너무 좋더라고요..
열심히 해주시는 모습이 정말 인상적이더라고요.
공연끝나고 옷이 다 땀에 젖은 모습에 정말 멋있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아이들과 보기 너무 좋은 공연같아요.. 매주 저희 딸과 함께.. 데이트를 하네요..^^
오늘 하루 공연때문에... 너무 즐거운 하루가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