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7시 공연.. ^^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도 열심히 공연을 보기위해 아이홀씨어터에 도착..!!

미리 예약을 못해서 조금 일찍와서 자리를 잡고 기다렸지요!!

버블매직이라는 소리에 너무 신난 울이딸과 오늘은 같이 다니는 언니. 오빠 .그리고 친구까지 더 신나서 업된 딸을 진정시키느냐고 힘들었네요...!! 공연보기전에 발레수업도 하고와서 피곤할까봐 걱정이였는데...

너무 재미있어하고 신나하는 모습에 너무 즐겁게 보고왔습니다.

비누방울을 너무 좋아해서 완전 신난 딸... 제가 다 좋더라고요..

버블쇼전에 매직까지 전 제가 더 신나고 놀라서 소리지르고 박수치고..열심히 보고왔네요..^^

이번공연은 참여할수 있어서 더 재미났던거 같아요..그래서 더 신나하기도했고요..ㅎㅎ

비누방울에 들어가보기도하고 처음 들어가보는거라서 두려워했지만 막상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조금 아쉬운점은 풍선이였어요.. 풍선받기위해서 열심히 박수친 딸 서러워해서 한참 달랬답니다.^^

집에와서도 풍선 못받았다고 계속 이야기하더라고요. 그거빼고는 너무 신나했어요..

"주니&퍼니 코미디 버블매직쇼" 강추합니다. 부모님들도 아이들도 만족하는 시간이 되실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