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함께 극장을 찾았어요 이모와 함께 공연을 보러갔죠

첫번째 마술은 여자조수가 순식간에 마술사로 바뀌더라구요 가장 기억에 남는 공연 같아요 어떻게 한거지??

후니는 원숭이가 좋았나봐요 원숭이가 나오면 웃더라구요 조금더 많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어요

그리고 중간에 아이를 하늘로 날게 해주는 마술을 보여주는데 훈이가 얼마나 손을 들던지 뽑이지 못해서 아쉬웠답니다

하늘을 날아본 그 친구는 얼마나 좋았을까?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도 마술 재미있게 본거같아요 후니가 얼마나 사진을 찍고 싶어 하던데 산타복장을 입고 사진도 찍었답니다

그래도 조금 아쉬웠다면 원숭이 말고 루돌프 였으면 더 좋앗을텐데...

그래도 좋은 공연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