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생각하면 히죽 히죽 웃음이 나왔던 램프의 요정 지니아저씨^^
표정도 행동도 어찌나 미소짓게 하시던지♥
옆에서 보던 다섯살 아들 놈도 "엄마! 지니 재밌다!"라더군요.
자스민 공주가 나오자 조카 아이도 "이모! 나 공주랑 사진 찍고싶어요!"라며 흠뻑 빠졌고요. .
알라딘이 재주를 넘을때면 "우와!"감탄하던 네명의 꼬마들. .
쟈파마법사가 나왔을땐 약간의 긴장을!! 하지만 왠지 착할꺼 같은 자파 마법사 였어요. 호호호 .
동화 내용이 아직 어려울꺼 같아 못 알려 줬었는데 쉽게! 유쾌하게 풀어주어서 너무 좋았답니다^^
쟈파님은 감기가 걸리신거 같던데. . 감기 조심하쎄요오오~~~
이번 공연 즐거웠던 추억 많이 쌓을 수 있었답니다!!
다음번 공연도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