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찾은 아이홀씨어터.~~`
아이들이 어찌나 반가워하던지.. 소리지르고...
한참을 흥분하더라구요..
공연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딱 맞았어요~~^^
바퀴벌레 등장씬에선 네살 동생은 손으로 눈을 가리고 조마조마하며
보더라구요~~~
생소했던 먼지폭탄벌레도 알아갔구...
운동회 중간중간에.
아이들이 참여했던것도.. 좋았어요...
특히 메뚜기와 권투시합이 젤 재미있었어요...
커다란 글러브..짱.~~!!!
아이들은 잘 모르는 엄마들만의 웃음 포인트도
좋았답니다..
파란소금 극단분들 짱짱....
아이홀씨어터.. 다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