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퀴... 바퀴퀴...
각자 곤충들의 특징을 살려 더욱 재미있었던 뮤지컬이였어여~~~
도토리를 들어 보려고 무대앞까지 씩씩하게 손을 들고 나갔는데 상상 외로 7살 아이가 들기엔
크기도 크고 무게감도 있었다네여..
승부욕이 강한 울 아드님...
무대앞까지 나가서 도토리 못들고 들어왔다고 엉엉.... 울어버렸답니다
하지만 최선을 다해준 아들에게 감사했어여~~
1인3역??을 맡으신 배우님의 열현에 더욱 즐거웠답니다
담주 피노키오도 기대 많이 많이 할께여~~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 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