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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후기
공연을 사랑하는 아들..그리고 딸
5월부터인가 우연히 알게 된 공연..
아이가 셋인지라 가입비하나도 3배라고 생각하니 ㅎㄷㄷ했는데.. 1명만 가입에 기존 금액보다 거의 반값이라는 정보를 얻었다..ㅋㅋ
그래서 바로 동료 엄마와 함꼐 가입하러 고고~~
맘캠이라는 어플도 있음 가입비도 3000원..ㅎㅎ 내가 회원인게 천만다행,
5월부터 시작해서 꾸준하게 일주일마다 관람하기 시작했네요..
애들도 일주일에 토요일을 항상 기다린다는거...
하루라도 거를라하면..오늘은 엠비씨안가내고 몇번씩 질문을 하던지 ㅡㅡ;;
갈때마다 인증샷을 남기진 못했지만.. 항상 재미있게 관람하다 온것 같아요~
저희 둘쨰는 사진찍는걸 무서워 하는데 어느날부터인가 사진 안찍고 돌아서면 안찍어준다고 흐느낌니다.
그만큼 재미있었나봐요..ㅋㅋ
한번은 저 라섹수술한지 일주일도 안되서 아직 빛을 정면으로 볼수가 없었는데..
그날 라이온킹을 하고 있더랬죠.. 애들때문에 어쩔수 없이 썬그리 끼고 관람하러 갔는데..
그날따라 가운데 맨 앞줄 가운데 앉아서 그 어두운데서 썬그리 끼고 봤었죠...
전 시야도 잘 안보이는게 계속 썬그리 끼고 관람^^;;;
그떄 생각만 하면 공연하시는 분들께도 죄송스럽고 괘니 민망하기 짝이 없더라구요..
관람비 전액을 내는것 보다는 회원가로 저렴이 보고 있지만..어떻게 보면 비싸다고 할수도 있고..
더구나 전 인당으로 치면 금액대가 쑥 올라가기에...ㅎㅎㅎ;;;
무쪼록 앞으로도 더 좋은 공연으로 찾아와 주셨음 좋겠습니다.
참고로 1000원 더 깎아주심 더더욱 좋을 것 같아요..ㅋㅋ
아님.. 몇인이상은 얼마 할인정도???? 한달에 공연 4~5번.. 외동이 아닌 아이셋에 저희 가족 갈려면 진짜 등골 휩니다.
도장도 하나씩 찍으니까요..ㅎㅎ
그래도 아직까지는무슨일 없는한 욜씨미 챙겨소 볼꼐요^^
작게나마 인증샷 몇개 올리고 글 마침표 찍을꼐요^^
- 140522 청개구리공연.jpg (1.8MB) (1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