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개월 딸램이랑 헨젤과 그레텔 보고 왔어요~ㅎㅎ
캐릭터 공연이 아닌 일반 뮤지컬은 처음 이라서
과연 잘 볼련지 걱정도 했었는데~
왠걸~ 옆의 유치원생, 초등생 언니 오빠들처럼
우리 딸도 박수 짝짝 치면서
흔들 흔들 춤도 추면서
대답도 잘 하면서 즐겁게 관람하고 왔답니다. ^^♡
마녀가 나온 터라 무섭다고 기념 촬영 하기 싫다는 애들도 있었는데
다행히 우리딸은 웃이면서 사진도 이쁘게 찰칵 찍고 왔어요 ㅎㅎ
사진 찍고 나서도 아쉬운지
맨 마지막 까지 기다려서 배우분들께 손 흔들며 배꼽 인사 하고 왔답니다.
앞으로도 자주 가야 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