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우리 다한다빈이를 위해서 3시 퇴근하자마자
인어공주를 보여주기 위해 바로 4시 공연 보러 갔죠 ~~
다행히 중간자리가 있어 좋았다 ~
십분정도 시간이 남아 사진도 찍고
사진전도 보고~ 뛰어 노느냐 ~~ 정신이없었다
다한 다빈이 둘만 들여 보내고 난 밖에서 기다리는동안
티비를 보며 지루않게 기다릴수 있었다
중간에 다빈이가 쉬 매렵다고 담당자 언니가 델구 와 주어서
화장실 갔다가 다시 델다 주셔서 넘 감사했다
한시간~후 다한다빈이는 잼나다고 어찌나 좋아하던지
또 오자구 난리난리났다 ~
그래그래 울 다한다빈아 ~ 또 오자 넘 좋아 ~
관람후 사진도 찍고 ~ 뮤지컬 영수증으로 죠인 뉴욕쉐프에서
15프로 할인 받아 맛난 스테이크와 화덕피자 파스타 ~~
애들이 막 뛰어 다녀도 뭐라 안 해서 더 민망 ㅠㅠ
그래도 분위기도 좋고 맘 놓고 먹을 수 있어 더 좋다
엠비씨 뮤지컬 짱짱 ~~
휴대폰이라 사진 찍은거 못 올려 아쉽네요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