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후기 남기기에는 제가 조금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네요^^;;

너무나 피곤한 나머지 중간에 꾸벅 꾸벅 졸았다는... 그것도 맨 가운데 중앙에 앉아서리..ㅋㅋ

우선 사죄드립니다^^ 

졸긴했지만 내용은 다 하나하나 기억합니다.

반복적인 노래도 재미있고, 그노래..  끝나고 나서도 입안에서 계속 맴돌았었요..

저도 그렇고 아이들도 그렇고..ㅋㅋ

사진을 거절하는 저희 큰 아들램이 잼있게 봤다고 마지막 배우들과의 인증샷도 남겼답니다.ㅋㅋ

진짜 이건 손꼽을 일이라는거....ㅋㅋ

그런데 다소 반복적이고 쉬운 내용이긴하지만.. 살짝의 아쉬움이 남는건 사실입니다.

뭔가~~  뭔가 조금은 아쉽고 그렇습니다.

하지만 저와 아이들의 관람은 쭈~~~ 욱 간다는거.~!!

담번에도 아이들에게 쉽게 다가갈수 있는 내용으로 더 알차게 만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