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괴산 지역 수해 주민들이
한국수력원자력을 상대로 소송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인삼 피해를 입은 30여 농가, 또 18개 펜션 업주가 300억 원대가 넘는 소송을 준비 중인데,
자세한 이야기 나눠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