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1년부터 수면 위로 드러나기 시작한 가습기 살균제 사건의 피해 규모가
현재까지 드러난 것만 6천 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해 말까지 신고 된 충북지역의 가습기 살균제 피해현황에 대해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