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의 사립미술관인 스페이스몸 미술관이
도시개발로 인한 철거위기에 놓였다.
스페이스몸 미술관은 지난 2005년에 미술관으로 등록 돼,
지금까지 지역미술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하고 있는데
무엇이 문제인지 짚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