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각종 비위로 얼룩졌던 청주시가 자정 노력을 약속하며 발표한
'공직기강 확립 종합대책' 시행을 미루면서 도마 위에 올랐다.
시행 전부터 면피성 대책이라는 비난을 받고 있는 이유가 무엇인지 짚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