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마로면 옛 소여분교에 입주한 ‘공간이노’라는 문화공간에서
지난 2011년부터 이 마을 할머니들을 대상으로 하는 그림교실이 열리고 있다.
오는 9일부터 청주 동부창고에서 할머니들이 그린 그림으로 전시회도 연다고 하는데
자세한 얘기 나눠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