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지역의 검도 발전을 위해 힘써 오신 故 이교신 선생의 묘소와 묘비가
옥천읍에서 발견됐다.
고향인 옥천으로 낙향하신 후 소식이 끊겨 잊힐 뻔 했는데
충북검도회장 직무대행인 김국환 옥천경찰서 정보과장의 노력으로 다시 세상에 알려지게 됐다.
그간 어떤 과정이 있었는지 들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