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칠금중 학생들이 스스로 체험 장소와 일정을 정하고,
교사의 지도 없이 대중교통만을 이용해 학생들끼리 목적지를 찾아가는
‘좌충우돌 전국유람’ 체험활동을 다녀왔다.
지난해 처음 시도해 본 결과 학생과 교사 모두
의미 있는 경험이었다고 평가해 특색활동으로 자리매김했다고 하는데
얘기 나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