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으로 장애인들에 대한 금전적인 착취와 강제노동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면서
장애인복지법이 개정되어 장애인에게 가해지는 학대를 반드시 신고하게 되고 처벌할 수 있는 조항이 만들어졌다.
이런 취지로 전국 시,도에 장애인권익옹호기관을 의무적으로 설치하도록 하고 있는데
충북에 개관한 충북장애인권익옹호기관의 앞으로의 역할에 대해 이야기 나눠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