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객이 급감하며 폐쇄 위기에 놓였던 기차역이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 관문으로 자리 잡았다.
다양한 음악회와 전시회 등이 열리며 기차역보다는 문화공간으로 더 주목 받고 있는
영동군 황간역에 대한 이야기 나눠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