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시골마을의 작은 학교 학생들이 마을 어르신들의 일대기를
전기문으로 펴내 눈길을 끌고 있다.
전교생이 마을의 어르신들을 집적 찾아다니며 인터뷰를 진행하고,
그 과정과 어르신들이 들려준 삶의 이야기를 책에 고스란히 담았다고 하는데, 이야기 나눠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