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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배달의 민족
축하해주세요
막내동서 |
2017.12.19 23:42 |
조회 456
하나뿐인 저희 형님의 생일을 축하해주세요~
매일 서로 데이트 신청을 하고, 매일 안부를묻고 매일 카톡과 전화통화를 하는 저희는 형님과 동서 사이입니다.
크리스마스에 태어난 형님의 36번째 생일을 축하해주세요^^
언니가 없는 저에게 언니가 되어주셨고, 여동생이 없는 형님에게 여동생이 되었습니다.
남으로 살아온 시간보다 형님 동서로 지낼 시간이 더 길 저희는 앞으로도 행복한 시간이 더 기다리고 있겠지요.
형님도 두명의 아이를 키우며, 행복한 시간속에서도 반복된일상에 많이 힘들어 하시는 우리형님이
오늘은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여자였으면 좋겠네요
정말 많이 축하해요 형님^^
신청곡은 " 옥상달빛의 수고했어 오늘도 신청합니다"
신은경
010-3455-0144
청주시 서원구 경신로 67, 109-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