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방송작가계의 조권, 설민수입니다.

벌써 금요일이네요?

시간이 참 빠른 것 같아요.

한 주 동안 잘 지내셨죠?

오늘 여러분들과 함께 이야기 나눠 볼 <문자토크 톡톡톡> 주제는요.

“나 이것만은 금메달감이다!”입니다.

러시아 소치에서 열리고 있는 동계올림픽 보시느라

요즘 잠 부족하신 분들 많으실 텐데요.

동계올림픽을 보면서 문뜩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나에게 금메달을 준다면 어떤 부문일지...

가요응접실 가족여러분은 어떠세요?

가요응접실을 청취하는 많은 사람들 중에

“내가 이것만은 최고다! 금메달감이다!” 생각하는 부문에 대해서 함께 이야기해요.

예를 들면

“남 흉보기 부문”

“김치찌개 끓이기 부문”

“커피 맛있게 타기 부문”

“성형수술 횟수 부문”

“몸무게 부문” 등등...

왜 내가 최고인지, 금메달감인지, 이유와 함께 신청곡 남겨주세요.

생방송 중에는 #0997번으로 문자 주시면 되고요.

미리 댓글로 남겨주셔도 좋아요. 짜릿한~ 선물이 준비되어 있답니당!!

오늘도 많이 웃는 하루 보내세요. 여러분의 미소는 금메달보다 아름답고 값지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