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금요일의 남자, 설민수입니다.

한주동안 잘 지내셨죠?

2014년이 시작한지 엊그제 같더니 벌써 1월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시간 참 빠른 것 같아요.

하루하루 늘어가는 주름을 보면 보던 거울을 집어던져버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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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오늘의 주제를 알려드릴게요.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말이 있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나를 춤추게 하는 칭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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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 청취자 분들에게 듣는 "조혜선! 정말 예쁘게 생겼다",

꿈속에서나 들을 수 있는 "설민수~ 너 참 잘 생겼다",

사랑하는 자녀에게 듣는 "아빠, 엄마가 저의 부모님이라 너무 감사해요"

이웃에게 듣게 되는 "아드님이 참~ 착하고 예의바르네요."

무뚝뚝한 남편이 해주는 "마누라가 해주는 음식이 세상에서 제일 맛있어~!"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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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지금까지 살면서 가장 듣기 좋았던 칭찬에 대해...

혹은 아직 듣지 못한(ㅠ) 정말 간절히 듣고 싶은(?) 칭찬에 대해...

가요응접실에서 함께 이야기 나눠보아요~

지금 바로~ 댓글 달아주셔도 되고요^^

이따가 5시에 #0997번으로 문자 보내주셔도 되세요.

참여 많이 안 해주시면 앙~대여~~

오늘도 여러분들을 위해 준비된 선물... 모두 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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