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출: 구본상   |       |   구성: 설민수
  • 월 ~ 금 16:00 ~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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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과 신청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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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읽어주세요!

김나영 | 2017.02.09 22:18 | 조회 1132

안녕하세요 저는 어린이집 교사 입니다.

4시부터 5시 차량 운행을 하며 항상 언니의 가요응접실을 듣고 있어요.

(물론 아이들과 함께 라디오를 들으면 안된다는 것을 알지만 기사님이 틀어주시는 관계로~ 이점은 이해해주세요~)

하루 종일 아이들과 지내고 아이들을 집으로 보내며 학기 말이라 그런지 요즘엔 기운이 많이 빠지는데 언니의 가요 응접실을 들으며 힘을 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언니~ 저는 아이들이 좋아서 이일을 시작했는데  막상 일을 하고 나니 제가 생각했던 현실과는 많이 다르네요.

아이들과 함께 있을땐 정말 좋고 행복하지만 하루를 되돌아보면 아이들에게 내가 기쁨을 주었나?라는 생각도 들며

매일 반복되는 일상속에서 어깨가 무거워 지는 내자신이  요즘 너무 힘이 듭니다.

언니~!      어떤 일이든 물론 내가 원하는대로 할 수 없다는 건 알고 있지만 그래도 지금 잘하고 있으니 지금 처럼만 하면된다는

응원의 말 한마디 부탁드려도 될까요?

부탁드려용~~~~~~~~~~~~~~~~~~~~~~~~~~~

언니도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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