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출: 구본상   |       |   구성: 설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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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과 신청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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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입니다.

유슬 | 2004.06.02 14:00 | 조회 1272
오늘 점심시간에 친구 만나서 점심 먹었는데요
시원하고 맛있게 식사를 마치고 계산을 하려고 제가 카운터로 가려는데 친구가 절 부르는거에요. 그래서 "왜"하고 돌아봤거든요. 근디... 친구가 그냥 하염없이 웃더라구요.
음식점을 나와서 왜그냐고 물었더니 뒤에서 보니까 제 얼굴이 완전 네모더레요. 앞에선 동그래서 잘 몰랐는데 머리를 묵고 뒤에서 보니까 턱이 네모났게 보이더랍니다.
그찮아도 요즘 살이 많이 쪄서 고민중이거든요. 제가 제 허벅지를 보고 너무 무서워서 쳐다보기 싫을정돕니다. 이제 본격적인 여름인뎅 뭐 노출할 몸매가 아니기에 노출을 즐겨하진 않지만 기본적으로 저나 남들보기에나 혐오감(?)은 주지 말아야할텐데 걱정 plus 걱정입니다.
인란도 열심히 타고 있는데 값지게 찌워논 살이라서 그런지 쉽게 안빠지네요^^

윤종신 - 내사랑 못난이 틀어주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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