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신영언니...^^
늘 언니의 목소리를 들으며 일을 하고 있는...가요응접실지기임니돠~
늘 듣기만 했는데.. 언니께 추카받고 싶어서 처음으로 글을 올려봅니다...
추카받을 일이 너무너무 많아요....
내일이...제 남동생 현구의 21번째 생일 이예요...
멀리 타지에서 일하다가 요즘 집에서 쉬고 있거든요....
쉬는 동안 푹~ 라고 전해주시구요....
생일도 무지많이 추카한다고 전해주세요....
그리고....
내일모레는....
진규오빠랑 사귄지 600일 되는 날이랍니다....
학교 선후배로 만나서 좋은 인연으로 지낸지...600일이라는 시간이 흘렀네요...
짜증 많이 부리는 저...언제나 이뻐해주는 오빠한테 너무 고맙고...
앞으로도 좋은 인연...계속 이어가자고 말해주고 싶어요...
사랑한다고...꼭 전해주세요..^^

신청곡은....강우진의 러브...틀어주시면 좋겠어요...
제가 주말에는 라디오를 못 듣거든요,,,
오늘 틀어주실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