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초중고 가운데 25곳이 친일 음악가가
작사하거나 작곡한 노래를 교가로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올해 '교가 만들기 사업'을 펼쳐 교가를
바꿀 계획인데 어떻게 진행되는지 알아본다.